프로떠돌이

네덜란드 교민인 내가 가본 음식점중 탑3안에 드는 암스테르담 맛집 Brasserie senT암스테르담 핫플 De Pijp에 위치해 있다.영업시간매일 18:00 - 00:00저번에는 샤또브리앙Chateaubriand을 먹었고 이번에는 코테드부프Cote de boeuf 먹었다아래는 메뉴판빨강빨강 메뉴판우리는 이날 스타터로 문어를 먹었고Slow cooked with an oyster from the egg  mojo verde and chipotle빵쟁이 파트너를 위해 사이드로 빵을 더 시켰다.샤또브리앙과 코테드부프는 최소 2인부터 주문가능하다아래부터는 디저트와 음료들로제와인도 한병시켰다.로제와인은 리스트에 한가지 뿐이더라 그리고 나온 와인칠링도 해준다기본으로 올리브도 준다올리브 까먹으면서 음식 기다리기크리스..

크리스마스전 회사에서 Christmas Party를 하며 Utrecht의 운하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다녀왔다. 운하에 테이블을 두고 운영하는 식당이나 펍은 몇번 가봤지만, 운하에 위치해서 그 속으로 들어가는 식당은 처음 가봤다. 예약한 테이블로 안내받았는데,내부에서 보이는 테이블 중에 가장크고 화려한 테이블로 안내 받았다. 다비드라는 이름에 걸맞게안에 다비드 상들이 많이 장식으로 쓰여있더라 운하 내부에 위치해서 동굴같은 느낌이 날 줄 알았는데,정말 멋진 레스토랑으로 탈바꿈이 잘 되어있더라레스토랑 너무 예뻤다! 자리를 잡고 프로세코로 시작했다역시 크리스마스파티는 술이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 그런지는 몰라도모든 서버분들이 이탈리안 이더라우트렉속 작은 이탈리아 그리고 나왔던 스터터각종 다양한..

화이트 샹그리아와 타파스가 맛있는암스테르담 근교 Hilversum 의 VIDA 오늘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근교 Hilversum역의 맛집을 소개! 위치Hilversum 역에서 도보 5분거리Naarderstraat 7, 1211 AH Hilversum글 하단에 구글맵 참고! 영업시간매일 17:00 - 00:00 처음에 갔을때 시작했던 음료는 보드카 콜라.   그리고 메뉴판을 보다가 발견했던 화이트 샹그리아.항상 레드 샹그리아만 먹었었어서 화이트 샹그리아의 맛이 궁금해서 시켜봤었다. 그리고 내 인생 샹그리아 등극! + 내 맛집 저장!  하몽!하몽을 시키니 함께 곁들여 먹을 막대과자와 함께 나왔다.  감바스 알하이요비주얼은 별로지만, 맛있어서 오일까지 싹다 먹었다. 정말정말 뜨거우니 입천장 주의  타파스 안주..

암스테르담 핫플 Depijp의Brasserie SenT 영업시간화-일 : 18:00 - 00:00월요일 휴무주방 마감 22:30 비주얼 장난아닌 스테이크, 다시 보니 또 먹고 싶다.지인과 함께 암스테르담 핫플 De Pijp 에 가서 스테이크 먹은 후기! 친하게 지내는 지인과 함께 다녀왔다. 암스테르담 De pijp은 젊은이들의 핫플로 유명 테이블 중앙의 저 타일 문양부터 맘에 든다 내부는 정말 따뜻한 느낌이다.서버분도 너무나 친절하셨다. 바로 나온 올리브!올리브먹으며 요리를 기다렸다. 내부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그리고 식전빵!빵도 따뜻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나온 오늘 우리의 메인요리샤또브리앙! 최소 2인부터 주문가능하고 인당 38.5유로다.두명이니 77유로! 온도 굽..

네덜란드 현지인 맛집Soest 역의 't Luykje  오늘은 네덜란드 현지인들만이 가는 맛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제 네덜란드 남자친구와 가족들의 단골 맛집 Soest 역의 't Luykje 입니다. 주차가게 앞 주차 가능 운영시간월, 화 휴무수 17:00 - 23:00목 17:00 - 23:00 금 17:00 - 23:00 토 17:00 - 00:00 일 17:00 - 23:00  갈때마다 항상 사람이 붐비는 곳!입구에 들어가면 바가 제일 먼저 보입니다. 오래된 유럽 감성의 바 느낌 철철  저는 항상 바테이블에 앉아서 몇잔 마시다가 좌석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합니다. 바로 좌석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하거나,바테이블에서도 식사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바는 이런 분위기 입니다.모르는 사람들과도 몇마디 섞..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가 맛있는암스테르담 중앙역 맛집Mr. Meat Steakhouse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운하를 지나 약 10분정도 주욱 걷다보면멀지않은 곳에 스테이크 맛집이있습니다.드라이에이징을 하는 곳이라내부에 들어가면 질좋은 고기들이 진열되어있는 진열장도 볼 수 있어재미가 쏠쏠합니다.드라이에이징스테이크 뿐만아니라 기본/시그니쳐 스테이크들과 버거들도 준비되어있습니다이날 저희는 까르파쵸와 그릴 새우로 스타트를 했습니다.Carpaccio 12유로Grilled Prawns 14.5유로 간지 좀 된 곳인데,지금은 각각 16유로와 19.5 유로로 올랐네요. 물가가 정말 무서운 속도로 오릅니다!까르파쵸 정말 신선하고 맛있어서 추천드립니다. 다른 메뉴들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https://www..

1901년에 오픈한 네덜란드 찐 로컬맛집Café Tolhuis 오늘은 1901년도에 오픈한 네덜란드 로컬 맛집 Café Tolhuis 에 다녀왔습니다.매일 영업하며, 암스테르담 근교 Hilversum Sportpark역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약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건물 자체는 1792년도에 지어진 건물로,원래는 톨게이트의 역할을 하던 건물이었습니다. 1898년에 들어서 톨게이트는 옮겨지고 그로부터 3년 후인 1901년에 지금의 Café Tolhuis가 오픈했다고 합니다.  Hilversum 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인  Café Tolhuis 를직장 동료들과 퇴근 후 다녀왔습니다. 첫 시작으로 화이트와인을 시켰습니다.칠링까지- 와인으로 먼저 시작하고 다시 메뉴를 정독합니다..

로테르담맛집 프렌치 파인다이닝 IDRW 전 직장 퇴사 직전 동료들이랑 갔던 로테르담에있는 프렌치 파인다이닝 IDRW​지금 사진보니까 무슨 이탈리아 가든파티에 간 듯한 느낌이다 너무 예쁘다푸릇푸릇-​세팅-  ​코스가 많다! 이날 우리는 무려 5시간동안 코스를 먹음. 너무 지쳤다 정말저 분무기는 뭐였지​버터 진짜 맛있었다한입거리 교양있게 나눠먹기술이들어간다쭉쭉쭉쭉쭉메인  치즈플래터디저트식당자체의 분위기와 서버 등등 외적인 부분은 굉장히 좋았다. 근처에 경기장이있어 경기가 있는 날에는 소음이 들릴 수 있음.​맛은 중상. 서비스 타임이 좀 길었다. 우리가 긴코스를 시킨것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길었다. ​적당히 잔잔하고 여유있게 분위기 좋은 곳 즐기기에는 정말 좋았다. 날씨 좋을 때 가면 밖에서 기분좋게 즐길 수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해산물맛집 The Seafood Bar​보통 사람이 많아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 그래도 예약은 전체좌석의 60%만 받고 나머지 40%는 항상 워크인이 가능하니 예약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입장은 가능하다.​https://www.theseafoodbar.com/reservations-amsterdam/ Amsterdam – The Seafood BarAmsterdam We reserve only 60% of the tables and keep the rest available for walkins Van Baerlestraat 5, Amsterdam We keep tables available for walk-ins Open daily from 12PM For groups of..

유럽 탑 50 스테이크에 선정된 Black and Bluehttps://maps.app.goo.gl/gBo57LDTe2Pyvd6P7 Black and Blue · Leliegracht 46, 1015 DH Amsterdam, 네덜란드★★★★☆ · 음식점www.google.com 암스테르담 센트럴에서 조금 걷다보면 안네프랑크하우스 근처에 정말 맛있는 스테이크집이 나온다.총 2개의 지점이 있고 둘 다 암스테르담에 위치해 있다. 위 주소가 암스테르담 중앙역 그리고 안네프랑크하우스랑 가까움내부는 좀 어두운 느낌이고 정말 깔끔하다.서버들도 친절하고 화장실도 진짜 깔끔! 화장실에 휴지가 아닌 타올이 세팅되어있다내부이날은 디너로 가서 까르파쵸로 스타트했다적당한 가격대의 레드와인을 추천받았는데, 결국 이날 인당 1병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