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레노베이션 일지! 자재 이만큼 샀는데 40.51유로. 정말 미쳤다. 내 사무실이 될 제일 작은방 릭이 열심히 미장중이다. 여기는 복도. 초록색이 미끌거리기 때문에 미장이 탈락할 수 도 있어서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 저 분홍색을 발랐다. 그리고 계속되는 내 사무실 미장 2층 샤워실의 변기통을 사서 배송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날라온 메일.나는 받은 적이 없는데 배송이 완료되었다고 한다.그래서 허겁지겁 밖을 나가보니 대문앞에 버려져 있더라. 어이상실집으로 옮기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 무거워서 들지도 못하고 밀어서 들여옴. 그리고 이날은 드디어 욕실 물품들 설치변기, 세면대! 릭왈 욕실히 작아서 자기는 2층 변기에 앉는게 편하지가 않다더라. 나는 괜찮을 거라고- 중간에 자재가 필요해서 자재마트에 들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