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휴가이후 ~ 9월까지의 레노베이션 기록!
오늘은 가격 얘기가 많다.
알고보니 릭이 지붕 뚤어 보일러 굴뚝도 만들었더라.
저번 포스팅에 포함되어있지않아서 지금 추가!
굴뚝이동
갑자기 연락와서 굴뚝만든다더니 뚝딱뚝딱 잘도 만들었다.
단열재도 다 채웠다! 집 에너지레벨아 올라가라!
단열재
정원은 아직 손도대지 않았지만 아주 나중에 정원 창고에 세탁실을 만드는게 최종 목표.
그 전까지는 가장 작은 방인 나의 오피스룸이 단기 세탁방의 역할도 해야한다.
단기가 될지 장기가 될지....아무튼 이 방의 벽도 다만들었다.
안방 미장은 완료되었고 전기공이와서 전등 들어갈 자리 에 구멍뽕뽕뚫어놨다
2번째 3번째 사진의 왼쪽은 조명이없다.
왜 왼쪽은 안뚤어놨는데? 정말 마음에안든다.
나의 오피스가될 작은방에 미장 보드를 슝슝 박았다.
이날 릭은 미장보드를 자르고 나는 그걸 벽에 박았다. 전동 드릴을 계속 사용하다보니 나중에는 손이 발발발 떨렸다
미장 보드 더샀다.
엄청조금 샀는데 101.83유로
안녕하세요 저는 돈이구요 태워지겠습니다.
그리고 욕실에 필요한 것들을 더 구매했다.
세면대: 총 339유로
욕실이 작아서 작은 세면대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작은 욕실 세면대가 거의 없었다.
작은 세면대를 검색하면 화장실 세면대만 나와서 엄청난 써칭을 해서 찾았다!
캐비넷과 싱크볼 일체형도 있지만 일체형 배송기간이 어마무지해서 따로샀다.
아직까지 설치 안한걸 보면 일체형 사도 될뻔
수전: 63.74 유로
Praxis 에서 구매, 여기에 세면대 마개도 딸려왔다.
세면대 마개를 따로 사야하는 구성도 많더라.
환풍기: 37.52유로
뭐샀는지 기억이 잘안나는데 이것도 집짓는 재료.
206.91유로
그리고 내오피스룸(빨래방) 벽미장 완성!
3번째 사진 우측 상단 튀어나온 부분 미장을 어떻게할지 고민중이다.
그리고 2번째방 전기공사.
여기도 전구 구멍이 사진에 보이는 딱 4개 뿐이다.
또 난리가났다. 난리칠 계획. 하 진짜 왜이럴까
그리고 또 필요했던 나무판.
40.51유로 ^^
작은방 우측 상단 천장에 지탱 스틸 각관에 맞춰서 미장을 어떻게할 지 아직도 고민중.
천장도 일자로 뻗어있지않고 상승세인 각이라 어렵다.
작은방에 제일 신경이 곤두서고 있는 중이다.
포스팅에 언급되지 않은 지출도 많다.
일단 전기공과 배관공도 추후에 재료와 인건비를 계산해줘야하고 아직 그 분들의 작업이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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