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디너 6코스를 골랐고, 채식식당이지만 추가금을내면 메인에 고기와 생선을 추가할 수 있다.
우리는 각자 먹고싶은 거 추가
사진찍는 걸 까먹어서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진 스타터 그 이후로 쭉쭉 순서대로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먹어치웠던 스타터
사진찍는 것을 깜빡해 다 먹은 후에 찍어버렸다.
첫번째 intermediate course
무가 사용되었었다.
보통 빨간무를 샐러드에 넣어먹는 건 많이 봤는데
조리되어 나오는 것은 처음봤다.
Prei 를 이용했던 2번째 Intermediate course
3번째 Intermediate course
버섯이 사용되었다.
3가지의 Intermediate course 가 모두 맛있었다.
조리 방법을 배워서 집에서 해먹어 보고 싶더라
아래는 메인. 채식 식당이라 생선이나 고기를 원할 시에는 따로 추가를 해야했다.
왼쪽은 생선 오른쪽은 고기추가
마지막으로 차와 커피중 고를 수 있다.
런치, 디너 코스 그리고 디너 코스 가짓수 모두 정할 수 있으니 맞는 걸로 골라 먹으면 되겠다.
먹다가 코스가 더 많은 것으로 변경도 가능!
런치메뉴
다른날 주말에 방문했을 때에 단품메뉴도 주문 할 수 있었다.
디너메뉴
추천받은 와인까지 궁합이 참 좋았다.
장점은 메뉴가 좀 너무 맛있어서 채식에 대한 이미지 많이 바뀜.
어떻게 이런맛을 내는지 직접 만들어보고싶더라. 서버들도 모두 정말 친절하고, 와인도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보고싶다. 어떤 메뉴들로 바뀌었을지
단점을 굳이굳이 찾자면 서비스타임이 조오금 빨랐던 것?
다 먹기도 전에 다음 메뉴가 나와서 조금만 천천히 서비스 부탁드렸다.
바로 반영해 주심
채식주의자와 채식주의자가 아닌 사람들 모두 만족할 수 있었던 즐거운 디너였다!
Le Jardin · Mariaplaats 42, 3511 LL Utrecht, 네덜란드
★★★★☆ · 프랑스 음식점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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