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외노자의 응급실 다녀온썰 푼다..전날부터 배가 이상하게아프더니금요일애 재택하면서 점점더 아파지고이건 진짜 이상하다 싶어서 GP에 연락함GP에서 내 증상을 듣더니 소변을 받아오래...난 소변통도없어서 집에있는 플라스틱통에담아갔다 ㅠㅠ나중에 안 사실인데 드럭스토어에 소변통파니까그것을 이용하도록하자...하나씩 구비해두는것도 좋은것같아.인간의 존엄성을 지키자고,소변 받아서 가져다 주고 1시간뒤 쯤 연락받았더니GP로 오라더라고, 가서 내 담당의사한테 증상설명하고촉진해보더니 바로 피검사 진행!왠지 기억안나는데 피검사 두번함왜일까 두번? (네덜란드 병원 신뢰도 0)그래도 내 GP는 정말좋다다른 곳보다 일처리속도가 상상이상.이 모든 것이 당일 아프다고 전화해서 2시간만에 이루어졌다는 것 자체가 네덜란드 GP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