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현지인 맛집 Soest 't Luykje

네덜란드 현지인 맛집
Soest 역의 't Luykje

 

오늘은 네덜란드 현지인들만이 가는 맛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네덜란드 남자친구와 가족들의 단골 맛집 Soest 역의 't Luykje 입니다.

 

주차

가게 앞 주차 가능

 

운영시간

월, 화 휴무

수 17:00 - 23:00

목 17:00 - 23:00

금 17:00 - 23:00

토 17:00 - 00:00

일 17:00 - 23:00

 

갈때마다 항상 사람이 붐비는 곳!

입구에 들어가면 바가 제일 먼저 보입니다.

 

오래된 유럽 감성의 바 느낌 철철

 

 

저는 항상 바테이블에 앉아서 

몇잔 마시다가 좌석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합니다.

 

바로 좌석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하거나,

바테이블에서도 식사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바는 이런 분위기 입니다.

모르는 사람들과도 몇마디 섞는 편안한 분위기

 

콜라와 보드카를 섞은

보드카 콜라 한잔을 주문했습니다.

 

 

스타터로 까르파쵸를 시켰습니다.

빵과 함께 나와서 빵과 함께 먹던가, 버터를 발라 빵만 먹기도 합니다.

 

 

혹은 추가로 갈릭 버터와 빵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날 주문했던 메인메뉴들 중의 하나입니다.

 

티본스테이크.

 

꼬치구이 입니다.

 

이날 저희가 앉은 좌석은 바테이블이라 꼬치가 접시에 그대로 담아나왔지만,

보통 좌석에 앉을 경우 꼬치가 세워져서 대롱대롱 매달려서 나옵니다.

 

분위기 좋게 촛불도 켜주셨습니다.

 

뒤로 보이는 좌석들은 입구쪽좌석들이고, 

바테이블을 지나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많은 좌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테이크 옆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모든메뉴가 감자튀김, 샐러드, 각종 소스와 함께 나옵니다.

 

그릴이 유명하기도 하고 꼬치가 세워져서 나오는 식당이라,

이 재미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종류의 부위를 조금씩 맛볼 수 있는 Mixed Grill이 있습니다.

 

현지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https://maps.app.goo.gl/LUV77ELso8hiE11w5

't Luykje · Steenhoffstraat 47, 3764 BJ Soest, 네덜란드